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9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베트남·호주와 정상회담…원폭 피해 동포와 면담<br /><br />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본격적인 2박 3일 외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. 첫 날부터 베트남, 호주와 잇따라 양자 정상회담을 합니다.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, 원폭 피해 동포와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G7 "대가 치를 것"…대러 추가제재 조치키로<br /><br />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 방침을 밝혔습니다. 이들은 성명을 통해, 러시아의 무조건 철수 없이는 평화가 실현될 수 없다며 추가 제재 부과에 뜻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■ 시찰단 21명 확정…"오염수 정화 직접 확인"<br /><br />한일 당국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에 대한 협의를 마쳤습니다. 21명이 모레(21일)부터 5박 6일간 현지에 파견됩니다. 방사성 물질 정화 장비, 처리된 오염수 농도 분석 결과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■ '불법 땅거래' 김경협, 1심 의원직 상실형<br /><br />토지거래 허가 구역 내 땅을 불법으로 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김 의원은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라며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간호협회 규탄 집회…"총선기획단 만들어 심판"<br /><br />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반발해 준법투쟁에 나선 간호사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. 총선기획단을 만들어, 거부권에 이르게 한 정치인을 심판하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#G7 정상회의 #대러_추가제재 #오염수시찰단 #김경협 #간호협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